1.
뭔가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수준으로 일정이 지연된 상태.
선천적 게으름도 문제긴 하지만 이거 뭔가 크게 잘못된거 같다.
일단 일이 매우 커졌...
2.
하나둘 필요한 기능 넣다보니 '그돈씨'마냥 뭐가 점점 커졌다.
플러스 그냥 '나 혼자 블로그 만들어서 쓰면 되지'가 기능이 많아지고 나름 체계가 다듬어지다보니 '오픈 소스로 풀어버리자'로 바뀐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한다.
중간에 '이거 사업해도 되겠는데?' 싶었지만 당장은 심각한 내적 에너지 고갈로 인해 그건 불가능이라 판단하고 그냥 일단 오픈 소스로 푸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잡았다기 보다 사실상 그거 외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다.
3.
일단 그전의 여기저기 다 따로놀던걸 하나로 합쳤다.
클라우드 플레어 생태계에서 그냥 다 끝내기로 했다.
DB는 D1쓰고 이미지 서버는 기본은 KV로, 가장 쾌적하게 쓰려면 카드 등록이라는 거부감이 살짝 있지만 R1을 쓰는게 베스트인 구조로 만들었다.
물론 이미지 서버는 4개(KV, R1, supabase storage, ImageKit) 중에 골라서 선택할수도, 변경할수도 있게 만들었다.
백업/복원이 원클릭으로 되기 때문에 이미지 서버 변경에도 큰 어려움이나 복잡함을 없앴다.
...그리고 그 복잡함 없애려고 내 머리는 훨씬 더 복잡해졌다.
4.

위 두 캡쳐본은 애드센스, 구글 서치콘솔, GA4, 네이버 서치 코드가 다 동일하게 들어간 페이지들의 각각 라이트하우스 점수를 캡쳐한것이다.
왼쪽이 현 kimteamjang.com으로 실제 애드센스와 그외 기타등등이 직접 연결된 웹이고 오른쪽은 CF에 배포한 클라우드 플레어 페이지 웹이다.
사실 오른쪽을 왼쪽에 도메인만 엮은건데 실제 광고와 그외 기타등등의 영향인지 성능은 4점내려가고 권장사항도 20점 가까이 깍였다.
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다.
5.
모바일 쪽은 성능도 80점이 살짝 안나오는데 일단 아직도(!?) 손봐야할 곳들이 많아서 다 손보고 나서 완성된 페이지를 실제 배포할 웹에 배포하고, 설치 가이드 포스트를 포스팅하고(최소 10개 예상) 이걸로 또 애드센스 신청하고 채택되면 그외 기타등등 다 붙여서 데모 페이지로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만 써놨는데 왜 또 숨쉬기가 힘들어지냐.
6.
여튼 아무리 LLM들 도움받는다해도 계속 수정만 하느라 포스팅도 안하고 그랬더니 이제 뭔 기능이 필요한지도 가물가물해서 일단 90%정도 완성된 포맷으로 내 블로그에 적용하고 숨 좀 돌리면서 뜯어 고쳐야할 곳들 찾아보기로 한다.
애드센스도 세금어쩌구 다시 내라던데 이거 1년마다 내는건줄 알았으면 작년 12월 말에 안하고 좀만 더 버티다 새해에 할걸 그랬다.
아우 너무 귀찮...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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